재단소개 설립자 소개

재단소개

상생의 문화를 여는 보문복지재단을 소개합니다.
설립자 소개
가짐보다 쓰임이 중요하고,
더함보다 나눔이 중요하다.
동곡(東谷) 정형래(鄭亨來) 1930-2017
보문복지재단 설립자 고(故) 정형래 선생께서는 1930년 광주광역시에서 태어나 현대사의 질곡과 격동의 시대를 온몸으로 끌어안고, 민족적 고난과 사회적 혼란마저 불굴의 의지로 타개하며, 배움과 가르침에 대한 열망으로 오로지 교육자의 길을 개척하였습니다.

동곡선생께서는 광주숙문실업전문대학(현 송원대학교) 교수로 재직하면서 사학운영의 자주성과 자율성을 기반으로 유능한 인재 육성의 필요성을 절감하여 1974년에 학교법인 보문학숙을 설립하였으며, 1975년 3월에는 광산여자고등학교를 개교하여 현재 보문고등학교에 이르기까지 오로지 후학 양성에 매진하였습니다.
평소 자신의 생활철학인 정직·근검·사랑을 육영이념으로 삼아 장차 미래사회를 선도할 인재양성에 혼신진력하였으며, 보문고등학교가 지역사회를 선도하는 교육의 요람으로 자리매김하는 데에 중추적 역할을 하였습니다.
학교경영 과정에서 질높은 학교환경 개선 및 장학육영사업 등은 사학경영에 있어서 타의 귀감이 되었습니다. 2010년에는 자율형 사립고를 유치하며 학교환경의 현대화 및 우수인재육성 프로그램을 통해 대도약의 전기를 마련하였으며, 특히, 600명 수용의 현대식 학사를 신축하는 등 교육환경 개선에도 노력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또한, 재능이 탁월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장학기금을 조성하여 정기적으로 후원하였으며, 학교 개교 이래 지급한 누적 장학금은 2억 7천만 원에 이르고 있습니다.
동곡 선생께서는 1989년부터 1992년까지 (재)성균관 유도회 총 본부 중앙부회장 및 고문과 원로로 재임하였으며
1993년부터 1995년까지 광주향교의 전교를 역임하며 우리 사회의 도덕성 확립과 인간성 회복에 진력하는 사회운동가로서의 뚜렷한 족적을 남기셨습니다.
1999년부터 2015년까지 사단법인 한국사립 초·중·고등학교 법인협의회 중앙회 부회장 및 광주광역시 회장으로서 사학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에 누구보다 헌신과 소명을 다했습니다.
2013년에는 300억 규모의 자산을 출연하여 지역사회의 상생과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재)보문복지재단을 설립하여 사회공헌 활동 및 나눔 실천을 통해 복지의 사각지대를 메우는 데도 앞장섰습니다.

미래를 통찰하는 혜안과 예지력으로 후학 양성에 뜻을 세우고 일생을 교육에 헌신한 동곡 선생께서는 우리 사회의 귀감이자 교육계의 큰 스승으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가짐보다는 쓰임이 더 중요하고, 더함보다 나눔이 더 중요하다.”라는 동곡의 정신과 가르침은 오래도록 우리 사회에 회자되며 호혜적 삶의 희망이자 등불로 환하게 빛날 것입니다.
연보
  • 2013
  • -
  • 2017
  • 재단법인 보문복지재단 설립자 및 이사장
  • 2007
  • -
  • 2010
  • 광주 전남 백범 김구선생 기념사업회 부회장
  • 2004
  • -
  • 2006
  • 전국하동정씨 대종회 회장
  • 1999
  • -
  • 2015
  • 사단법인 한국사립 중·고등학교 법인협회의 광주광역시회장
  • 1999
  • -
  • 2015
  • 사단법인 한국사립 중·고등학교 법인협의회 중앙회 부회장
  • 1999
  • -
  • 2001
  • 제9기 민중 평화·통일 자문 회의 위원
  • 1998
  • -
  • 2001
  • 재단법인 성균관 부관장
  • 1993
  • -
  • 1995
  • 광주향교 전교
  • 1989
  • -
  • 1992
  • 재단법인 성균관 유도회 광주광역시 본부회장
  • 1985
  • -
  • 1989
  • 중앙대학교 총동창회 부회장
  • 1985
  • -
  • 1986
  • 국제라이온스협회 309C지구 제4지역 광주부총재
  • 1983
  • -
  • 1985
  • 광주 숭일중고등학교 총동창회 회장
  • 1974
  • -
  • 2017
  • 학교법인 보문학숙(보문고등학교)설립자 겸 이사장